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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정말 많이 추워졌어!!
이런 추운날에 한국이 생각난다
내 생의 제일 추운 겨울은 한국에서 보냈다.
매일 밖에 나가기전에 옷을 차곡차곡 입고 시간이 오래 결렸다.
대만에서 별 쓰지 않은 모자는 한국에서는 매일매일 쓴다.
눈이 오는 날이면 로맨틱하지만 길이 미끄럽고 배달 시켜도 아저씨가 위험해서 안 나오신다고 했다.
추위를 어떻게 견디는지 당연히 따뜻한 먹어야 한다.
내가 짱 좋아하는 감자탕,전통맛의 김치째개, 케이코가 일주일에 3번이나 먹는 비야부대찌개등등 지금 다 생각났다.
대만에서 정말 맛있는 집이 어디에 있을지 모르겠다.
한국이 정말 그립당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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